고성 간성읍 목조주택의 골조공사 과정 입니다.

.2층의 바닥장선을 조립하고 있는 모습인데 구조계산에 의해서 집중하중이 발생되는 위치에 공학용 목재를 사용하게 되고며,

공학용 목재PSL (패러램)에 정착되는 장선역시 필요에 따라 지간거리와 하중을 고려해서 더블로 시공을 하고 있습니다.

이때 중요한 것은 2층 바닥 합판이 PSL의 구조사이즈에 의해서 단절이 되게 되는데요.

저희는 2X6구조재 블로킹을 별도로 설치해서 2층 바닥 합판의 격막을 형성시켜서 힘의 이동이 연속이 될수 있도록 

수평격막에 네일링을 할수 있게 보강을 해주고 있습니다.

역시 별도로 심슨스트롱타이 보강철물로 보강을 철저하게 진행하고 있습니다.

외부 OSB를 스터드에 시공을 할 때는 꼭 1/8인치(3MM)를 이격 시켜주고 있는데,

이는 수축팽창에 의한 변화에 대비하기 위함 입니다.

목조주택은 내부에서 봤을 때 빛이 들어와야 정상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배관이 지나는 부분에는 폼으로 충진을 꼼꼼하게 해놨내요.

역시 네일스토퍼 시공도 잊지 않고 있습니다.

차후 못으로 부터 배관을 보호하기 위한 강철판 입니다.

집중하중이 발생되는 곳에는 공학용목재를 이용해서서 빔을 설치하게 되는데

이 보(빔)을 지탱하기 위해서 보와 같거나 그이상의 스터드를 보강해 나가고 있습니다.

그 수직하중이 기초판 까지 안정적으로 이동이 되도록 유도하고 있습니다.

플레이트들이 이어지는 부분들은 스터드 상부에 올수 있도록 배치해 나가고 있습니다.